눈 내리는 거리를 걷고 있는 시민. (사진=연합뉴스)
서울시는 서해안 지역 5개 지점에 설치된 강설 예측 폐쇄회로(CC)TV를 활용해 눈구름대 이동과 강설 경로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제설제를 사전 살포하는 등 선제 대응에 나선다.
제설 대응에는 인력 5052명과 장비 1만145대가 투입될 예정이다.
시청 지하 3층에 설치된 제설 종합대책 상황실에서는 서울 전역 주요 간선도로를 확인할 수 있는 CCTV를 활용해 실시간 교통 상황과 제설 현황을 모니터링한다.
골목길과 급경사지 등에 비치된 제설함의 제설제와 장비는 사전에 점검·보충했다. 제설함은 시민 누구나 제설 목적에 한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서울시는 또한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시민들이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병용 서울시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주말 강설에 대비해 자치구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빈틈없이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