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Sight는 다발골수종(MM) 치료 후 체내에 잔류하는 극소량의 암세포를 추적하는 MRD 검사다. 기존 골수검체 기반 검사(Multiparameter Flow Cytometry, Next Generation Sequencing)가 가졌던 침습성과 샘플링을 극복한 비침습적 혈액 검사다.
이번 협력에는 최신 오비트랩(Orbitrap) 질량분석기가 핵심 장비로 도입됐다. 이를 통해 환자 특이 단백질을 정밀 검출함으로써 환자의 재발 위험을 조기에 예측하고, 치료 반응을 실시간으로 평가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진단 정밀도를 확보하게 됐다.
GC녹십자의료재단과 세비아(Sebia)는 이번 협력을 통해 전세계 다발성 골수종 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미세잔존질환(MRD)검사를 제공하고, 산학협력 연구를 통해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과 의학 발전에 기여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선정을 위해 GC녹십자의료재단은 아시아의 다른 국가들과 1년간의 공정한 입찰 경쟁을 벌였으며, 현장실사를 포함한 엄격한 평가에 의해 최종 본원으로 지정됐다. 이는 미국과 프랑스에 이어 전 세계에서 3번째이며 아시아 지역에서 최초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이번 협력을 기점으로 △아시아·중동·유럽 등 전 세계 협력업체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허브랩 역할 △첨단 질량분석 장비와 숙련된 전문가팀을 기반으로 한 최첨단 검사 인프라 확보 △국내외 학회 및 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 및 정보 교류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이번 세비아(Sebia)와의 협력은 환자 친화적인 혈액 기반 MRD 검사를 아시아 최초로 도입해, 다발골수종 환자의 치료 전략 수립과 예후 관리에 혁신을 가져올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GC녹십자의료재단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첨단 검사 역량을 바탕으로 인류 건강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