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P&C, 모노크롬 사진 전용 카메라 출시

경제

이데일리,

2026년 1월 15일, 오전 09:45

RICOH GR IV Monochrome.(사진=세기P&C)
[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리코이미징 공식 수입원 세기P&C는 리코이미징이 전용 이미지 센서를 새롭게 탑재한 모노크롬 사진 전용 카메라 ‘GR IV Monochrome’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GR IV Monochrome은 하이엔드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GR IV를 기반으로 한 제품이다. 높은 이미지 퀄리티와 빠른 작동, 뛰어난 휴대성 등 카메라의 본질적인 가치를 추구해 온 GR 시리즈 기본 콘셉트를 정통으로 발전시킨 모델이다.

GR IV Monochrome은 APS-C 상당 크기의 AA(로우패스) 필터리스 모노크롬 전용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다. 각 픽셀이 피사체 밝기 정보를 직접 포착해 보다 깊이 있고 다채로운 모노크롬 표현을 보여준다. 컬러 정보를 얻기 위해 사용되던 컬러 필터와 컬러 이미지 생성을 위한 보간 처리 과정을 제거함으로써 정교한 해상력과 풍부한 계조 표현을 실현한다. 특히 모노크롬 전용 이미지 컨트롤을 탑재해 다양한 흑백 사진 표현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ON/OFF가 가능한 레드 필터를 내장해 보다 개성 있는 모노크롬 촬영이 가능하다. 붉은 피사체를 더욱 밝게 표현해 선명하게 부각하는 등 드라마틱한 모노크롬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기존 기계식 셔터에 전자 셔터를 새로 탑재해 셔터 속도를 최대 1/16000초까지 설정할 수 있다. 이는 밝은 환경에서도 전용 센서의 고감도 특성을 살린 창의적인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매우 밝은 조건에서도 조리개를 개방한 상태로 촬영하고자 하는 상황에 효과적이다.

세기P&C 관계자는 “흑백 사진 본질을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카메라 바디를 무광 블랙 코팅 처리해 모노크롬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다”며 “GR IV Monochrome은 사진가들에게 사진 표현의 깊이를 즐기고 보다 폭넓게 표현할 수 있는 카메라로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GR IV Monochrome은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와 베이징, 호주 브리즈번에 있는 GR SPACE에 전시될 예정이며, 해당 전시 공간을 방문한 관람객은 신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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