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7스튜디오가 드라마 속 명장면을 그대로 재현해 ‘프렌즈 엎어진 치즈 케이크’를 소개했다. (사진=스타벅스코리아)
협업 음료는 출시 2주 만에 누적 판매 100만 잔을 넘어섰다. ‘프렌즈 시나몬 돌체폼 카푸치노’와 ‘프렌즈 얼 그레이 베리 티 라떼’ 등 2종이다. 드라마 주인공들이 즐기던 카푸치노와 시리즈의 상징인 ‘모니카의 대문’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호응을 얻었다.
푸드 메뉴도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프렌즈 엎어진 치즈 케이크’와 ‘프렌즈 라구 미트볼 샌드위치’는 2주 동안 30만 개가 판매됐다. 특히 치즈 케이크는 드라마 속 인물이 바닥에 떨어진 케이크를 먹는 장면에서 착안해 독특한 형태로 제작했다.
오프라인 공간도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중구 장충라운지R점에 마련한 팝업 스토어는 드라마 속 ‘센트럴 퍼크’ 카페와 뉴욕 아파트를 재현했다. 이 매장의 방문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늘었다.
유튜브 콘텐츠도 주목받고 있다. 스타벅스 공식 채널 ‘727스튜디오’에 공개된 협업 영상은 누적 조회수 100만회를 돌파했다. 유명 코미디언이 출연해 드라마 명장면을 재현하며 관심을 끌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드라마 스토리를 제품과 공간에 담아내 고객이 직접 경험하게 한 것이 특징”이라며 “레트로 문화와 인기 콘텐츠를 결합한 마케팅이 세대를 불문하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