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관 에너지공단 신임 이사장 취임…“재생에너지 확대”

경제

이데일리,

2026년 1월 16일, 오후 05:01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최재관 한국에너지공단 신임 이사장이 16일 울산 본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3년 임기를 시작했다.

최재관 한국에너지공단 신임 이사장이 16일 울산 본사 취임식에서 취임사하고 있다. (사진=에너지공단)
최 신임 이사장(58)은 2018년 문재인 정부 대통령비서실 농해수비서관으로 1년간 재임한 서울대 농생물학과 출신 사회 운동가다. 2023년 이후 주민참여재생에너지운동본부와 햇빛배당전국네트워크 대표를 지내는 등 재생에너지 보급 활동을 펼쳤다.

그는 이날 취임사를 통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관련 산업 육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에너지복지 사업 강화와 에너지효율 및 분산에너지, 기후대응 정책 수행을 강조했다. 에너지공단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재생에너지 보급과 에너지복지, 에너지효율 등 에너지 정책 전반을 수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최 이사장은 “탈탄소 녹색문명으로의 전환 달성을 위해 공단이 최전선에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국민 부담을 최소화한 채 국산 설비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해야 하는 도전적 목표 달성을 위해 조직과 인력, 예산 확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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