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시설 안전점검.(울산항만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해양수산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항만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1월 19일부터 2월 4일까지 전국 항만시설 70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여객부두, 방파제 등 이용자가 많은 항만시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점검에서는 시설물의 손상·균열 등 구조적 안전상태를 비롯해 안전난간, 구명시설 등 안전시설 관리실태와 항만 내 유해·위험 요소 전반을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또 명절기간 중 이용객이 증가할 것을 고려해 추락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안전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확인·점검하고, 겨울철 기온 저하로 인한 바닥 결빙 등에 대비해 여객선의 접안구역과 이용이 많은 구간의 안전상태를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과정에서 취약점이 발견될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즉각적인 조치를 실시해 시설 이용의 안전성과 편리성을 높일 계획이다.
손원권 해수부 항만기술안전과장은 "설 명절과 같이 항만 이용이 집중되는 시기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설 연휴 국민들이 안심하고 항만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sc9@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