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직원 선정 모범리더 10명, 박지홍 대광위 상임위원 3회 연속

경제

이데일리,

2026년 1월 20일, 오전 10:40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국토교통부 공무원 노동조합은 16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국토교통부 모범리더’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제도는 ‘함께 일하고 싶은 리더상 정립’과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목표로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노조의 대표적인 조직문화 개선 사업이다.

2025년 국토부 모범리더 10명
조사 결과 총 10명이 ‘2025년 모범리더’로 선정됐다. 설문은 2025년 12월 22일부터 2026년 1월 9일까지 19일간 진행됐다. 본부 실·국장과 1·2차 소속기관장 등 총 72명을 대상으로 했다. 공무원·공무직·파견자를 포함한 직원 약 2750명이 참여해 참여율은 60%를 넘겼다.

직원들은 선정 이유로 높은 업무 이해도와 책임감, 불필요한 업무 지시 지양, 명확한 업무 방향 제시, 수평적 소통,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 등을 공통적으로 꼽았다.

본부에서는 박지홍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전 대변인)이 3회 연속 선정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우제 도로국장, 김수상 전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 상임위원, 김헌정 대변인(전 주택정책관), 이기봉 주거복지정책관이 이름을 올렸다. 1차 소속기관에서는 김영한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과 전형필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이, 2차 소속기관에서는 박정현 논산국토관리사무소장, 이재연 전 순천국토관리사무소장, 조광영 예산국토관리사무소장이 선정됐다.

노조는 “국토교통 행정에 대한 관심과 평가가 높아진 상황에서 직원들이 위축되지 않고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조직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뢰받는 리더십의 기준을 공유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설문을 통해 파악된 ‘조직 운영 개선 필요 관리자’에 대한 결과는 장·차관 등에 별도로 공유할 예정이다. 이는 개인 비판이 아닌 조직 전반의 리더십 개선을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모범리더 인증패 수여식은 추후 국토교통부 노사합동 워크숍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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