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에이지알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6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세계적인 K뷰티 열풍 속에 대표 제품인 부스터 프로를 중심으로 부스터 진동 클렌저와 부스터 브이 롤러 등 미용기기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음을 반영한 것이다.
(이미지=에이피알)
메디큐브 에이지알 미용기기 판매는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미국과 일본을 기반으로 중화권과 동남아시아 등 신규 지역으로 진출 범위를 확장해 전체 누적 판매량 가운데 해외 비중이 60% 이상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3분기 미용기기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38% 증가한 바 있다. 특히 미국 최대 뷰티 전문 유통업체 ‘울타(ULTA) 뷰티’ 진출 이후 재주문이 이어지는 등 미국 내 매출 성장률이 가파른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피알은 현재 연평균 2개 이상의 신제품을 출시하며 미용기기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APR 디바이스 연구개발센터(ADC)를 통해 기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재는 중주파(EMS)와 고주파(RF), 집속 초음파(HIFU), 일렉트로포레이션(EP) 등의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기기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미용기기는 제품 단가 대비 마진이 높아 수익성 측면은 물론 기기 효과를 유지하기 위한 화장품 구매를 지속적으로 유인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삼일PwC경영연구원에 따르면 국내 홈뷰티기기 시장은 2013년 800억원 규모에서 2022년 1조 6000억원으로 약 20배 성장했다. 글로벌 홈뷰티기기 시장 규모는 2022년 140억 달러(한화 약 20조 6000억원)에서 2030년 898억 달러(약 132조원)로 연평균 26.1% 성장할 전망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에이지알 미용기기 누적 판매 600만대 돌파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신뢰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기술 고도화와 라인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가정용 미용기기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지알(AGE-R) 결합형 디바이스 제품군.(사진=에이피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