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대신증권, 회사채 수요예측서 1.5조 뭉칫돈

경제

이데일리,

2026년 1월 22일, 오후 05:48

[이데일리 마켓in 이건엄 기자] 대신증권(003540)이 공모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을 크게 웃도는 자금을 끌어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대신증권 본사 사옥 '대신343'. (사진=대신증권)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이날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총 1조4600억원 규모의 주문을 확보했다. 당초 대신증권은 2년물 500억원과 3년물 1100억원, 5년물 400억원 등 총 2000억원을 목표 모집액으로 제시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2년물에 3300억원, 3년물에 9250억원, 5년물에 205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은 최대 증액 한도인 4000억원까지 무난한 증액 발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요예측 흥행에 힘입어 금리 조건 역시 우호적으로 형성됐다. 가산 금리는 신고 기준으로 2년물 마이너스(-) 7bp(1bp=0.01%포인트), 3년물 -9bp, 5년물 -13bp에서 목표액을 채웠다.

한편 대신증권의 신용등급은 AA-(안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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