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식, 혈당관리 전문 브랜드 '닥터핏' 출시…혈당관리 포커싱 3종

경제

뉴스1,

2026년 1월 23일, 오전 08:58

사진=랜식 제공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랜식은 혈당관리에 특화된 신규 브랜드 닥터핏을 공식 출시하고, 혈당관리 포커싱 제품 3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닥터핏은 국내 최초 혈당관리 플랫폼 글루코핏 운영 경험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탄생한 브랜드다.

글루코핏은 연속혈당측정기(CGM) 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개인 맞춤형 혈당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플랫폼과 글루코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금까지 10만명 이상의 혈당관리를 지원해 왔다.

랜식은 이러한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약 7000만 건 이상의 혈당 데이터를 분석해, 실제 혈당관리 과정에서 도움이 되는 성분과 조합을 중심으로 닥터핏 제품을 개발했다. 단순한 ‘건강 이미지’가 아닌, 혈당 반응과 생활 패턴을 고려한 데이터 기반 제품 설계가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닥터핏 제품은 △올리브유 △유산균&혈당케어 △당케어 쉐이크 등 총 3종이다.

닥터핏 올리브유는 스페인산 피쿠알 단일 품종을 사용한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로, 산도 0.15의 높은 품질 기준을 충족했다. 특히 폴리페놀 함량이 700mg/㎏ 이상으로, 혈당 관리 중 지방 섭취의 질을 중요하게 고려하는 소비자를 위해 설계됐다.

닥터핏 유산균&혈당케어는 보장균수 100억 CFU의 고함량 유산균 제품으로, 혈당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난소화성 성분을 함께 배합했다.

여기에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인 이눌린을 포함해 장내 환경과 혈당관리를 동시에 고려했으며, 혈당관리 중이지만 유산균 섭취가 필요한 소비자를 주요 타깃으로 한다.

닥터핏 당케어 쉐이크는 1회 섭취 기준 단백질 20g을 제공하며, 이 중 혈당 조절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WPI(분리유청단백)를 사용했다.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과 바나바잎추출물을 배합해 혈당관리 관점에서 설계했으며, 일반 단백질 쉐이크와 달리 저당 설계를 적용하고 불필요한 첨가물을 배제했다. 원재료명 또한 가공을 최소화해 소비자가 직접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차별화 요소다.

닥터핏 브랜드는 의사 출신인 양혁용 대표가 직접 혈당 데이터 분석과 제품 기획에 참여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랜식은 닥터핏을 단순한 건강식품 브랜드가 아닌, 데이터 기반 혈당관리 솔루션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랜식 양혁용 대표는 "닥터핏은 실제 혈당 데이터를 기반으로 '무엇을 먹었을 때 혈당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고민해 만든 브랜드다"며 "한류와 함께 주목받는 K-닥터 트렌드를 바탕으로, 혈당관리와 대사 건강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랜식은 글루코핏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혈당관리 서비스와 닥터핏 브랜드를 연계해, 데이터 기반 건강 관리–건강식품 솔루션이 연결되는 통합 헬스케어 생태계를 지속해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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