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재정경제부)
이러한 글로벌 환경에서 현재 해외의존도가 높지만, 올해부터는 국내에서도 8인치 웨이퍼를 활용한 차세대 전력반도체 파운드리 양산 서비스가 시작되는 등 초혁신경제 프로젝트의 성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글로벌 선도기업들(미국 Wolfspeed, 스위스 STMicroelectronics)과 격차를 줄여나갈 수 있으며, 현대차/기아 등 완성차 수요를 기반으로 웨이퍼 소재-칩-부품으로 이어지는 밸류체인 전반의 공급망 안정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전력효율 혁신을 통해 국민 전기요금과 데이터센터 전력비용을 줄이고,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리는 등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DB하이텍은 기존 실리콘 반도체 8인치 대규모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차세대 전력반도체(SiC, GaN) 8인치 양산 인프라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인프라 구축이 완료되면 차세대전력반도체의 8인치 생태계 진입이 본격화되어 생산성 향상과 원가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임직원 간담회에서는 생산 현장의 애로사항과 기술 인력 확보, 시장창출 및 글로벌 수요 대응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 및 추가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하였다.
구윤철 부총리는 국민성장펀드 지원 검토를 통해 8인치 양산 인프라 구축을 독려하고 부산, 나주 등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실증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산업현장에서의 성능 검증을 지원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국가전략기술 지정, 기술개발, 인력양성 등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집중 지원해 나가겠다”며 “적극적인 시장 창출을 위해 수요-공급기업(기관)간 기술매칭 및 공공기관의 국산반도체 우선구매제도 마련 등 판로지원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대한민국이 글로벌 전력반도체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