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2026 이데일리 금융대상 시상식이 2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전국은행연합회장상을 수상한 우리은행 배연수(오른쪽) 부행장(기업그룹장)과 시상자인 조용병 전국은행연합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10월 중순 출시한 삼성월렛서비스를 통해 계좌·카드 발급이 어려운 금융소외계층의 디지털금융 접근성을 개선했다. 신분증 발급 전인 10대 고객, 외국인 고객들은 삼성월렛 선불 충전을 통해 모바일 결제가 가능해졌다. 가맹점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고객 결제 리워드 포인트로 제공해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했다는 평가다.
우리은행은 AI를 활용한 실시간 민원 채팅 상담 시스템으로 고객 대응체계를 강화했다. 챗봇 상담 시나리오를 2배로 늘리고, 예약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다. 단순 문의가 아닌 경우 전담 상담직원이 실시간으로 민원톡으로 답변할 수 있도록 하고, 운영시간 외 접수된 건은 다음 영업일에 회신하도록 업무절차를 바꿨다. 아울러 주요 민원 사례집인 ‘언제나 우리(WOORI)편’을 발간해 장애인·고령·외국인 등 금융취약계층의 주요 민원 사례를 모아 직원들이 취약계층 민원에 정확히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은행은 주요 국가산업단지 중심 전담 영업조직인 BIZ프라임센터를 비수도권·지방거점 중심으로 확대해 14개 센터(작년 말 기준)를 운영 중이다. 자체 공급망 관리체계를 못 갖춘 중소기업에는 무료 플랫폼 서비스인 원비즈플라자를 제공하고 있다. 회원사가 10만 5129개사로 회원사를 위한 임·직원 복지 제휴 서비스도 대폭 강화했다. 우리은행은 대기업 고객과 협력해 협력기업 상생대출을 지난해 총 1894억원 지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