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본사 전경.(사진=한국투자증권)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총 1조400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당초 한국투자증권은 2년물 700억원, 3년물 1500억원, 5년물 300억원 등 총 2500억원을 목표 모집액으로 설정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2년물과 3년물, 5년물에 각각 3600억원, 7900억원, 25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이에 따라 한국투자증권은 최대 5000억원까지 증액 발행 가능성을 열어둔 상태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삼성증권, 키움증권, SK증권이 맡았다.
금리 측면에서는 전 구간에서 언더발행에 성공하며 흥행 성적을 거뒀다. 특히 장기물로 갈수록 가산금리가 크게 낮아지며 투자 수요가 두드러졌다.
한국투자증권의 가산 금리는 2년물 마이너스(-) 2bp(1bp=0.01%포인트), 3년물 마이너스(-) 3bp, 5년물 마이너스(-) 7bp를 기록했다.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개별 민평금리를 기준으로 한 희망 금리 밴드를 제시했다.
한편 이번에 수요예측에 나선 한국투자증권의 회사채는 신용등급 ‘AA0’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