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29일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열린 ‘2026 한경협 퓨처 리더스 캠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한경협)
퓨리캠은 한경협이 2024년부터 매년 개최해 온 청년 비전 캠프로, 미래 기업인과 리더를 꿈꾸는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업가정신과 리더의 덕목을 체득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3회째를 맞은 2026 퓨리캠은 ‘경계를 너머 내일을 상상하다’를 주제로 열렸다. 올해 캠프 공개 모집에 450명이 지원해 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 군인, 변호사, 소프트웨어 개발자, 대학생 등 다양한 배경의 인재 150명이 선발됐다.
메인 프로그램인 토크콘서트는 류진 한경협 회장, 강석훈 에이블리코퍼레이션 대표, 정진혁 센트로이드 대표, 이소영 마이크로소프트 이사 등이 연사로 나섰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을 비롯한 캠프 참가자들이 29일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열린 ‘2026 한경협 퓨처 리더스 캠프’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경협)
정진혁 센트로이드 대표는 국내 사모펀드를 글로벌 무대로 확장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투자 리더십과 기업가적 판단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정진혁 대표는 “불확실한 환경에서는 완벽한 정보보다 결단의 타이밍과 리스크를 감내하는 태도가 성과를 가른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날 강연자인 이소영 마이크로소프트 이사는 인공지능(AI) 시대에 각광받을 수 있는 인재의 조건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소영 이사는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개인 성과를 내는 사람보다, 배우고 실험하며 동료의 성공에 기여할 수 있는 ‘협업 역량’을 갖춘 사람이 경쟁력 있는 인재가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을 비롯한 캠프 참가자들이 29일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열린 ‘2026 한경협 퓨처 리더스 캠프’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경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