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사진=연합뉴스)
공직자는 매년 본인의 재산을 신고해야 하며 이중 고위공직자는 본인과 배우자, 직계 가족 재산은 공개된다. 이번엔 지난해 7~11월 신분 변동 전·현직 고위공직자 362명의 재산이 함께 공개됐다.
주 위원장은 후보자로 지명된 작년 8월 공개한 재산에서 큰 변동이 없었다. 당시는 총 25억502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는데, 이보다 1535만원 증가한 수준이다.
이번 수시 재산등록에서 주 위원장은 배우자 공동명의로 보유한 경기 의왕시 인덕원센트럴푸르지오 아파트(전용 84.96㎡ 중 42.48㎡)를 각각 2억 2600만원으로 신고했다. 배우자는 이와 함께 세종시 어진동 한뜰마을2단지 아파트(전용 110.59㎡)를 6억 1700만원에 보유하고 있다. 부친 명의로는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아파트가 2억 2200만원으로 신고됐다.
예금은 본인 명의로 5억 9134만원, 배우자 명의로는 5억 8939만원이다. 여기에 부친 2255만원, 모친 5710만원, 장녀 6360만원의 예금이 포함됐다. 증권은 324만 3000원으로 집계됐다. 보유 내역은 삼성전자(25주), 삼성생명(3주), 카카오(10주), 풀무원(10주) 등으로, 전체 재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미미하다.
자동차 등 기타 재산은 2억 4830만원이다. 본인 명의 2011년식 K7, 2006년식 SM3, 배우자 명의 2011년식 K7, 2020년식 G70 등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후보자 시설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른 재산 내역은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보유한 경기 의왕시 아파트 4억 5200만원 중 2억 2600만원, 예금 5억 6563만원, 증권 296만원 등 본인 명의 재산으로 7억 9731만원을 신고했다.
증권의 경우 삼성전자(179만원), 풀무원(15만원), 삼성생명(37만원), 카카오(63만원)이 반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