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의 모습. 2024.7.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LG전자(066570)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한 전장(VS) 사업본부에 가장 높은 기본급의 539%를 경영성과급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LG전자는 30일 조직별 구성원 설명회를 열고 2025년도 경영성과급 지급률과 구체적인 지급 일정을 안내했다. 이번 성과급 책정은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사업 실적뿐 아니라 경쟁 지위 개선 및 브랜드 가치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다.
지급률이 가장 높은 부문은 VS 사업본부다. VS 사업본부 구성원들은 전사 최고 수준인 기본급의 539%를 받게 된다. 전장 사업이 가파른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하며 LG전자의 주력 사업으로 완전히 안착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어 냉난방공조(HVAC) 사업을 담당하며 B2B 시장의 핵심축으로 떠오른 ES 사업본부에는 기본급의 215~445%가 책정됐다. 전통적인 효자 사업부인 생활가전(HS) 사업본부는 세부 사업부별 성과에 따라 200~320%를 지급받을 예정이다. 반면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맡은 MS 사업본부의 지급률은 기본급의 47%로 정해졌다.
LG전자는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사업실적, 경쟁지위 개선, 브랜드 가치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경영성과급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공지된 2025년도 경영성과급은 설 연휴를 앞둔 내달 10일 전 직원에게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kha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