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 ‘로봇 스토어’의 모습 (사진=이마트 제공)
주요 전시 제품으로는 유니트리의 G1 휴머노이드 로봇(3100만원)이 있다. 이 제품은 걷기, 앉기, 팔·다리 움직임 등 인간에 가까운 운동 기능을 갖췄다. 4족 보행 로봇(476만원)은 점프, 악수, 앉기 등 다양한 동작 수행은 물론, 음성 명령과 주변 감지 센서를 기반으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인공지능(AI) 기반 반려로봇도 선보인다. ‘루나 프리미엄’(88만원)은 생성형 AI 기술을 탑재해 대화, 감정 표현, 음악 감상 등 다양한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로펫 프로’(59만 9000원) 역시 다양한 감정 표현이 가능하다.
교육형 로봇으로는 바둑·오목 대국 기능을 갖춘 ‘센스로봇 GO’(158만원)가 있다. 로봇팔을 통해 실제 바둑판 위에서 대국이 가능하며, 사용자의 실력에 맞춰 난이도 조절도 지원한다.
10만~20만원대 중저가 라인업도 다양하게 구성됐다. 에일릭·에일리코 AI 반려로봇(10만 9000~22만 9000원)과 바둑형 멀티게임보드(15만 9000원) 등 입문용 제품도 함께 배치했다.
이마트는 시니어·아동을 위한 목적형 생활 로봇도 도입했다. ‘돌봄로봇 다솜’(198만원)은 치매 예방 게임과 인지검사, 낙상·복약 알림 등 고령자 케어에 초점을 맞췄다. 실제 일부 지자체 보건소 및 치매안심센터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또한 아동용 감성로봇 ‘리쿠’는 얼굴 인식 기반으로 감정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댄스 기능과 코딩 교육 기능도 갖췄다.
이마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로봇 상품을 발굴해 B2C 로봇 시장 트렌드를 리딩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