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전국 하나로마트 최대 65% 할인[食세계]

경제

이데일리,

2026년 1월 31일, 오전 07:00

(사진=김태형 기자)
[세종=이데일리 서대웅 기자] 농협이 설 명절을 앞두고 2월 20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와 NH싱씽몰(농협몰)에서 대규모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농협하나로마트는 사과, 배, 한우 등 설 성수품 및 배추, 계란, 라면, 참기름 등 물가 안정 품목을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NH싱씽몰에서도 최대 50% 할인한다. 또 NH-OIL 주유소에 난방용 등유를 리터당 30원 할인 공급하고, 농협자재판매장에는 영농자재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농협은 자체 예산 362억원과 정부 지원 135억원, 자조금 13억원을 더해 510억원을 마련해 할인행사에 사용할 예정이다.

다음달 2~16일엔 제수용품·과일·한우 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등심 등 한우는 30~50% 깎고, 삼겹살 등 한돈은 최대 30% 할인한다. 명절 선물용 전통주 83종은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정부도 910억원 규모의 농축수산물 할인지원에 나선다. 유통업체별로 매주 1인당 최대 2만원 한도로 주요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을 지원한다. 네이버·카카오·컬리·현대홈쇼핑 등 온라인 유통망과 롯데마트·하나로마트·이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업체에서 소비자 가격을 낮춘다. 배추·무·계란·돼지고기 등은 최대 40% 가격을 깎고, 명태·오징어·갈치·조기·고등어·멸치에 대해선 최대 50% 할인한다.

수협은 카카오 등 온라인플랫폼과 협업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고등어·굴비·전복 등 수산물 민생선물세트를 최대 50% 할인한다.

정부는 온누리상품권 현장 환급 규모를 지난해 270억원에서 올해 330억원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현장 환급이 가능한 시장도 지난해 280곳에서 올해 400곳으로 대폭 늘어난다.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각 3만 4000~6만 7000원 구매 시 1만원 환급, 6만 7000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을 환급한다. 아울러 농할상품권과 수산대전상품권을 총 200억원 규모로 발행해 20~30% 할인 판매한다. 농할상품권은 다음달 2~8일 고령층에게 우선 구매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일반 소비자는 다음달 9~15일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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