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날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를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세계 최초의 자동차 특허 출원 140주년을 함께 기념했다. 1886년 1월 29일 칼 벤츠는 자신의 모터바겐(모터 달린 차)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으며 이는 현대 자동차의 출발점이 됐다.
신형 S-클래스에는 엔비디아 드라이브 하이페리온 아키텍처와 엔비디아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 ‘메르세데스-벤츠 운영체제(MB.OS)’가 탑재됐다.
젠슨 황 CEO는 “신형 S클래스는 프리미엄급의 기사가 딸린 자율주행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양사는 우버 팀과 협력하여 우버 모빌리티 네트워크를 통해 S-클래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했다.
벤츠는 “이 차량은 한 세대에서 보여줄 수 있는 가장 광범위한 업데이트를 통해 차량 구성의 50% 이상인 약 2700개 요소가 새로 개발하거나 재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국내에는 2026년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한편 엔비디아와 벤츠는 1분기 중 엔비디아의 자율주행 플랫폼 ‘알파마요’를 탑재한 차량을 1분기 중 출시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도 독자 자율주행 기술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엔비디아와 협력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운데)가 1월 6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라스베이거스 퐁텐블로 호텔에서 올레 칼레니우스 메르세데스-벤츠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 등과 사진 촬영하고 있다. 젠슨 황 CEO는 촬영 직후 정의선 회장이 있는 미팅룸으로 들어갔다. (사진=김소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