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설 선물 본판매 돌입…가성비 상품 30% 늘려

경제

이데일리,

2026년 2월 05일, 오전 06:00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전점에서 설 선물세트 본판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롯데마트
롯데마트는 이번 본판매에서 5만원 미만 ‘가성비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 설대비 30% 확대하는 동시에 프리미엄 및 차별화 상품도 선보인다. 최근 ‘양극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결과다.

설 과일 선물세트는 전체 물량의 절반을 가성비 세트로 구성하고, 종류도 지난해보다 약 2배 늘렸다. ‘정성담은 혼합과일’세트는 사과, 배, 애플망고 등 국산과 수입과일을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5종과 11종에 이어 올해 8종 세트를 추가했으며, 가격은 모두 3만 9900원이다.

또한 사전예약 인기 세트인 ‘깨끗이 씻어나온 GAP 사과(11~12입)’과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20입)’ 세트도 각각 카드할인과 엘포인트 할인을 통해 사전예약가와 같은 3만 9900원에 선보인다.

수산물로는 롯데마트 단독 상품 ‘대천 곱창김 선물세트 6캔’이 본판매에 맞춰 물량을 20% 늘렸고, 사전예약가와 동일한 2만 9900원에 판매한다. ‘파타고니아 생연어 선물세트’는 엘포인트 회원가 3만 4900원, ‘한손가득 전복 선물세트 3호(11마리)’는 엘포인트 회원 20% 할인가 4만 96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가공식품과 일상생활용품도 인기 캐릭터 협업 상품과 ‘1+1’ 행사를 통해 가격 부담을 줄인다.

벨리곰 장바구니가 들어있는 ‘CJ 스팸 벨리곰 에디션’은 엘포인트 회원가 3만 3210원이다. 5만 1800원의 ‘청정원 L3호’와 ‘청정원 L5호’는 1+1 행사와 더불어 교차구매도 가능해 세트 하나당 2만 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축산 선물세트는 1등급 한우 국거리와 불고기로 구성된 ‘한우 정육세트 2호’와 ‘미국산 소 냉동 혼합갈비세트’가 엘포인트 회원가 9만 9000원에 판매된다. 국거리, 불고기를 비롯해 등심까지 함께 들은 ‘한우 등심정육세트 2호’는 엘포인트 회원가 19만 9000원을 유지하면서 물량을 지난해 추석보다 30% 늘렸다.

이색·프리미엄 선물세트까지 상품 구색도 다양화했다. 최강록 셰프와의 단독 협업 ‘최강록의 나야 와규 야끼니꾸 세트’는 사전예약가와 동일한 14만 9000원, ‘마블나인 구이혼합세트’는 엘포인트 회원가 69만 9000원에 선보인다. ‘산지뚝심 은갈치 세트’는 엘포인트 회원에게 15만 9000원에, ‘황금당도 샤인머스캣(3kg)’은 6만 9900원에 판매한다.

사전 예약 기간 상품권 증정과 할인 혜택은 본판매 기간에도 계속된다. 행사 카드 결제 시 종류에 따라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또 구매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당의 상품권 증정 또는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심영준 롯데마트·슈퍼 판촉마케팅팀장은 “명절 선물 준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가성비 선물세트 물량을 대폭 확대하고 이색 선물세트 등 롯데마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차별화 상품을 강화했다”며 “고객들이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합리적인 명절 선물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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