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민, 입점 업주 정산대금 431억 조기지급

경제

이데일리,

2026년 2월 06일, 오전 08:45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설을 앞두고 약 431억원 규모의 정산대금을 입점 파트너(업주)에게 조기 지급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우아한형제들
이번 조기 정산은 △배민1플러스(한집배달·알뜰배달) △오픈리스트(가게배달) △배민포장주문(픽업) △장보기·쇼핑 등을 이용 중인 모든 업주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에 따라 업주들은 기존 정산일대비 최대 6일 빠르게 대금을 수령할 수 있다. 예컨대 11일에 발생한 주문에 대한 거래 대금은 기존 정산 기준대로라면 설 연휴가 끝난 19일에 받을 수 있었으나, 이번 조기 지급을 통해 영업일 2일 후인 13일에 받을 수 있다.

배민은 입점 업주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정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19년 4월 배달 플랫폼 최초로 입점 업주 대금을 매일 정산하는 ‘일 정산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어 2022년에는 정산 주기를 4일에서 3일로 줄였다.

최성길 우아한형제들 결제정산프로덕트실장은 “설을 앞두고 입점 업주들의 가게 운영에 도움이 되고자 올해도 정산대금 조기 지급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파트너 사장님들이 가게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고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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