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식품 15개사와 설 맞이 할인…4957개 품목 최대 75%

경제

뉴스1,

2026년 2월 06일, 오후 04:47

정부가 역대 최대 규모의 공급·할인 대책을 담은 '2026년 설 민생안정 대책'을 발표한 28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의 한 전통시장에서 시민들이 한우를 구매하고 있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2026.1.28 / © 뉴스1 오대일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라면, 식용유지, 밀가루, 두부, 조미료, 유제품 등 국민 소비가 많은 4957개 품목에 대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할인율은 최대 75%다.

농식품부는 이를 위해 국내 식품기업 15개 사와 뜻을 모았다.

참여 기업은 △농심(004370) △오뚜기(007310) △팔도 △CJ제일제당(097950) △대상(001680) △풀무원(017810) △샘표식품(248170) △오리온(271560) △동서식품 △롯데웰푸드(280360) △해태제과식품(101530) △롯데칠성음료(005300) △팔도 △남양유업(003920) △빙그레(005180) △매일유업(267980) 등이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전반에서 동시 진행되는 만큼 소비자들이 물가 인하 효과를 보다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경석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설 명절을 맞아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는 시기에 맞춰 식품기업들과 함께 대규모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도 업계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uni12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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