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장길에 나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6일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 도착해 출국에 앞서 취재진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오른쪽은 제품 사진(사진=뉴시스·브랜드 판매페이지 캡처)
이 회장이 착용한 제품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골프웨어 ‘란스미어골프(Lansmere Golf)’의 2024년 FW 시즌 제품인 ‘남성 울 저지 베스트’ 네이비 색상이다. 정상가 99만원.
앞서 지난 2024년에도 이 회장은 란스미어골프 제품을 입은 모습이 포착됐다. 당시 그는 아랍에미리트(UAE) 출장길에 란스미어골프 ‘캐시미어 베스트 그레이’ 제품을 양복 위에 착용했다. 이 제품의 정가 역시 99만원이었다. 이 제품은 큰 관심을 받으면서 품절이 발생한 바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2024년 2월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UAE 출장을 떠나고 있다. 오른쪽은 이 회장이 착용한 란스미어 골프 캐시미어 그레이 패딩조끼 제품 (사진=연합뉴스·브랜드 상품 판매페이지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란스미어’ 재킷을 착용한 모습(왼쪽)과 해당 제품 이미지 (사진=연합뉴스·브랜드 상품 페이지 캡처)
이후 란스미어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GALAXY)에 최고급 라인으로 편입돼 란스미어 편집숍과 갤럭시 매장에서 취급되고 있다. ‘란스미어골프’의 경우 2022년 9월 고급 골프웨어 시장을 겨냥해 골프웨어 컬렉션으로 처음 론칭했다. 시그니처인 캐시미어와 실크 등 최고급 소재를 사용하는 게 특징이다.
이처럼 이재용 회장의 자연스러운 ‘착장 사례’가 반복되면서 란스미어는 그룹 수장의 이미지를 입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각인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