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은 발표한 피해보상 대책에 따라 9일 0시부터 7일간 전체 종목 거래 수수료 0% 정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사고 발생 당시 빗썸 앱 및 웹에 접속 중이었던 고객에게는 2만원이 지급된다.
사고 시간대(6일 오후 7시30분~45분) 저가 매도 고객에게는 매도 차액 전액(100%)과 10%의 추가 보상이 지급된다. 고객센터 내 투자자 피해구제전담반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보상과 관련 내용을 상세하게 응대할 예정이다.
(사진=빗썸)
현재 빗썸이 보관 중인 비트코인을 포함한 모든 가상자산 보유량은 이용자 예치량과 일치하거나 이를 넘는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다. 빗썸은 고객 자산은 기존과 동일하게 안전하게 보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빗썸은 최고경영진 주도 하에 전 사업부문이 참여하는 전사 위기관리 체계를 가동했다. 동시에 사고 이후 주요 대응 및 조치 과정을 공지를 통해 실시간 공유하고 있다.
빗썸은 이벤트 리워드 오지급 발생 이후 관련 계정의 거래 및 출금을 차단하고 즉각 회수 작업에 착수했다. 사고 원인, 회수 현황, 재발 방지 대책 및 보상안을 순차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동시에 진행 중인 당국의 조사에도 성실하게 협조하며 소통하고 있다.
이재원 빗썸 대표이사는 “오지급 사고로 인해 고객 여러분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며 “빗썸이 준비하는 미래 성장의 가치는 오직 고객 여러분의 신뢰 위에서만 존재함을 잊지 않겠다. 앞으로도 빗썸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객 여러분의 자산을 가장 안전하게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