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株 중 배당수익률 가장 높다"…우리금융 7%대 급등 [핫종목]

경제

뉴스1,

2026년 2월 09일, 오전 10:33

우리은행

우리금융지주의 배당수익률이 은행주 중 가장 높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7%대 급등세다. 증권사 투자보고서들은 잇달아 목표가를 상향했다.

9일 오전 10시 33분 기준 우리금융지주(316140)는 전일 대비 2450원(7.55%) 오른 3만 4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신한투자증권은 우리금융지주 목표주가를 기존 3만 1000원에서 3만 7000원으로 올렸다.

KB증권은 주주환원규모 증가율의 모멘텀이 충분하다며 목표가를 기존 3만 5000원에서 4만 1900원으로 상향했고,하나증권은 올해 은행 중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을 것으로 보고 목표 주가를 기존 3만 5000원에서 3만 7500원으로 높였다.

우리금융지주는 비과세배당 실시에도 고배당기업 요건을 계속 충족하기 위해 배당총액을 올해도 10% 이상 증가시킬 예정이다. 상반기 자사주 매입 2000억 원 외에 하반기 중 추가 매입으로 자사주 비중을 순익 대비 10%p(포인트)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2026년 우리금융지주의 총주주환원율은 45% 내외로 지난해 36.6%에서 8%p 이상 대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올해 기대배당수익률은 4.7%, 세전기준 5.5%를 상회해 은행 중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e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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