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장에서 형성된 동종 선박의 평균 가격보다 높은 수준에서 계약이 체결됐다는 게 대한조선의 설명이다. 수주한 선박 2척은 2028년 8월과 12월에 각각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선사는 지난해 11월 대한조선과 첫 건조 계약을 맺은 곳으로, 첫 계약 이후 3개월 만에 재발주를 확정했다.
이번 수주로 대한조선은 1월 중순 4척, 1월 말 2척을 계약한 데 이어, 보름 만에 2척을 추가하게 됐다.
올해 들어 대한조선은 8척의 수에즈맥스급 원유 운반선을 확보했으며, 전 세계 발주 물량(13척)의 62%에 달하는 시장 점유율을 기록했다. 올해 누적 수주액은 1조 200억 원 규모로 목표액의 70%를 채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