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퓨어, '파데브라' 출시…글로벌 최초 피부톤 맞춤 속옷 선택

경제

뉴스1,

2026년 2월 09일, 오전 11:39

사진=에퓨어(epure) 제공

에퓨어(epure)가 글로벌 최초 '파데브라'를 선보이며, 심리스브라 기술과 피부톤 컬러 시스템을 결합한 에퓨어 속옷으로 주목받고 있다.

파데브라는 기존 스킨톤 속옷의 한계를 넘어, 속옷 선택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는 개념으로 평가된다.

에퓨어는 "왜 속옷은 몇 가지 색으로만 선택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실제 피부톤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기존 속옷 시장은 밝음·중간·어두움 등 제한적인 선택지만 제공해 온 것이 사실이다. 이에 에퓨어는 파운데이션처럼 피부톤에 맞춰 고르는 '파데브라'라는 개념을 도입했다.

단순히 색상을 늘리는 방식이 아니라, 피부에 가장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톤을 기준으로 컬러를 설계한 점이 핵심이다.

에퓨어 속옷은 심리스 브라 구조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봉제선과 단차를 최소화해 얇은 의류 안에서도 라인이 드러나지 않도록 했으며, 여기에 파데브라 컬러 시스템을 결합해 속옷의 색 경계까지 줄였다.

브랜드 관계자는 "심리스 브라가 라인을 지우는 기술이었다면, 파데브라는 색의 존재감까지 지우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흰 티셔츠, 얇은 니트, 슬림핏 셔츠 등 일상에서 가장 많이 착용되는 의류를 기준으로 개발된 점도 특징이다.

사진=에퓨어(epure) 제공

에퓨어는 이번 파데브라를 통해 속옷 선택의 기준을 사이즈 중심에서 피부톤 중심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신제품 출시를 넘어, 속옷을 피부 표현의 일부로 바라보는 관점의 변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에퓨어 속옷은 '더 밝게, 더 어둡게'가 아니라 '더 정확하게 맞추는 것'을 목표로 한다. 기존 심리스 브라 시장에서도 기능과 컬러를 동시에 고려하는 새로운 선택 기준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는 설명이다.

에퓨어 관계자는 "파데브라는 숨기기 위한 속옷이 아니라, 피부를 가장 자연스럽게 보이게 하는 속옷"이라며 "글로벌 최초 파데브라라는 개념을 통해 속옷이 피부의 연장선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글로벌 최초 파데브라로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에퓨어는 향후 심리스 브라 라인업 확장과 함께, 다양한 피부톤과 체형을 아우르는 에퓨어 속옷 브랜드로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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