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지, 골프존 롯데렌터카 WGTOUR 2차 대회 우승…'통산 14승'

경제

뉴스1,

2026년 2월 09일, 오후 01:13

골프존 롯데렌터카 W지투어 2차 대회 우승을 차지한 홍현지 (골프존 제공)

골프존은 지난 8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개최한 '2026 롯데렌터카 WGTOUR' 2차 대회에서 홍현지가 최종 합계 25언더파로 개인 통산 14승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렌터카 WGTOUR 2차 대회는 총상금 8000만 원으로 롯데렌터카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제주항공, 모델로, 월드와인주식회사, 던롭스포츠코리아, 닥터피엘이 서브 후원했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1·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으며,

홍현지는 WGTOUR의 간판스타이자 '스크린 여제'다운 완벽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1라운드에서 기복 없는 플레이로 14개의 버디를 적어내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결국 그는 최종 합계 25언더파로 문서형(19언더파)을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문서형에 이어 조예진과 이진경이 합계 17언더파로 나란히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홍현지는 "코스가 어려웠는데 연습 때보다 좋은 스코어로 우승하게 돼 기쁘다"면서 "올해 스크린과 필드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현지는 우승 상금 1700만 원과 대상 포인트 2000점, WGTOUR 상징인 레드재킷을 받았다.

시즌 1개 대회에만 드라이버 비거리가 가장 긴 선수에게 수여하는 1879 장타상은 최종라운드 4번 홀에서 비거리 243.4m를 기록한 조예진에게 주어졌다. 대회 첫 홀인원 주인공에게 돌아가는 제주항공 홀인원상은 1라운드 3번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이정민4가 받았다.

한편 WGTOUR 대회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현장에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 이벤트와 다과 제공, 포토존 등을 마련하고 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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