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전경
현대리바트(079430)가 하도급거래심의위원회를 신설하고 전담 협의체를 운영하는 등 공정거래 문화 정착과 준법 경영 강화에 나선다.
현대리바트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Compliance Program) 운영 계획'을 9일 공시했다.
이번 계획은 기업 내 공정거래 체계를 확립하고 법 위반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인 추진 전략으로는 CP 운영체계와 인프라 구축이 핵심이다. 현대리바트는 이를 위해 매월 1회 '하도급거래심의위원회'를 정례화해 운영하기로 했다. 하도급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 행위를 사전에 걸러내고 투명성을 확보하겠다는 취지다.
실무 중심의 점검 체계도 강화된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담당자를 선임해 별도의 협의체를 구성하고, 부서별 공정거래 실태 점검과 '공정거래 자가진단 프로세스'를 가동한다.
임직원의 준법 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매월 정기 교육을 실시하되, 필요시 수시 교육도 병행한다. 아울러 운영 성과에 대한 분석과 피드백 과정을 강화해 프로그램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현대리바트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기업 내부의 핵심 가치로 정착시켜 임직원의 준법 의식을 고취할 것"이라며 "자체 점검 시스템을 강화해 법 위반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겠다"고 설명했다.
smk5031@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