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전국 농업기술원장과 업무추진 계획…한파 대응 현안 점검

경제

뉴스1,

2026년 2월 09일, 오후 06:35

농촌진층청 전국 도농업기술원장 업무협의회(농촌진층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2.9 /뉴스1

농촌진흥청은 9일 전국 9개 도 농업기술원장이 참석한 전국 농업기술원장 대면 업무협의회를 개최해 국정과제 이행 방안을 논의하고 한파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 농진청은 2026년 주요 과제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농업 연구개발 및 기술 보급 사업 가운데 각 지역의 농업기술원과 연계된 중점사업 내용을 공유했다. 각 도의 농업기술원은 상반기 핵심사업 추진 계획과 진행 상황 등을 보고했다.

농업 현안 보고에서는 지난달 20일 이후 열흘 이상 지속된 한파로 발생한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예상되는 피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별 과수화상병 방제계획,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농업인 안전 및 농작업재해 예방 등 추진계획도 검토됐다.

이승돈 농촌진흥청장은 "중앙과 지방 농촌진흥기관이 협력해 기후변화, 병해충, 농업인 안전 등 공동 현안을 해결하고, 농업 현장에서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겠다"며 "지역별 맞춤형 대책과 중장기적 전략을 함께 모색해 모두가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진청은 올해 1월부터 매월 도 농업기술원장이 참석하는 영상 또는 대면 회의를 개최해 지역농업 동향과 현안, 기술 수요 등을 공유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업 현장이 직면한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지역농업 활성화 연구·개발 사업의 방향 수립과 신속한 기술 보급을 추진할 방침이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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