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같네” 깨끗한나라, 베이커리 콘셉트 미용티슈 ‘깨나베이커리’ 출시

경제

이데일리,

2026년 2월 10일, 오후 04:07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먹지 마세요, 티슈입니다.”

깨끗한나라(004540)가 베이커리 콘셉트를 적용한 오브제 미용티슈 ‘깨나베이커리’를 출시했다. 소모품에 머물던 미용티슈를 인테리어 소품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깨나베이커리’는 갓 구운 빵에서 연상되는 포근하고 아늑한 이미지를 패키지 디자인에 담았다. 티슈를 사용하는 순간뿐 아니라 테이블이나 선반 위에 놓아두는 것만으로도 공간 분위기를 바꿀 수 있도록 기획했다.

집이나 사무실은 물론 개인 공간, 여행 등 다양한 생활 환경을 고려해 △일반 2겹 △미니 △로션 3겹 △여행용 등 4종으로 구성했다.

기능성도 강화했다. 전 제품에 100% 천연 펄프를 적용하고 천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로션 포뮬러를 통해 피부 자극을 줄였다.

특히 로션 3겹 제품은 두께와 내구성을 높여 잦은 사용에도 쉽게 찢어지지 않도록 했다.

출시를 기념한 프로모션도 콘셉트에 맞췄다. 구매 고객에게 식빵과 크로와상 모양의 종이 방향제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고 미니어처 식빵 만들기 DIY 리플렛도 함께 제공한다.

깨끗한나라는 ‘깨나베이커리’를 단발성 제품이 아닌 하나의 브랜드 세계관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인플루언서 협업과 베이커리 카페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검토하는 한편, 오늘의집·컬리 등 MZ세대 이용 비중이 높은 플랫폼을 중심으로 유통 채널도 넓힐 예정이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깨나베이커리는 감성적인 디자인과 미용티슈 본연의 품질을 동시에 잡은 제품”이라며 “생활용품을 넘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관련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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