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양수산부)
폴란드 카토비체는 그단스크항으로부터 약 500km 떨어진 폴란드 최대 산업지대인 실레시아(Silesia)주의 중심지로 독일, 체코 등 인접 국가와 연결성이 뛰어나 이번 물류 거점 확보로 동유럽 내 우리 수출입 물류를 더욱 안정적으로 뒷받침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러-우 전쟁 종전 이후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추진 시에도 우리 기업의 물류 공급망 전초기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와 같이 해수부는 국내 물류기업의 해외투자 활성화를 위해 한국해양진흥공사 및 부산항만공사와 물류기업 간의 합작투자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번 투자로 해외 공공지원 물류시설은 10개소로 늘어났으며, 앞으로도 물류 거점 다변화를 위해 동유럽, 동남아 등 핵심 국가에 물류시설을 적극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김혜정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이번 동유럽 물류거점 확보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동유럽에 더욱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다”며 “작년에 수립한 대책의 충실한 이행과 국제적인 물류 공급망 불확실성 대응을 위해 앞으로도 우리 물류기업의 해외 물류 기반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