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다큐 ‘100만뷰’ 돌파…R&D 역사 조명

경제

이데일리,

2026년 2월 11일, 오전 11:58

(사진=LG에너지솔루션 유튜브 캡처)
[이데일리 송재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출범 5주년을 맞아 선보인 브랜드 다큐멘터리가 누적 조회수 100만뷰를 돌파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11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1월 21일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배터리 혁신의 기록 : 상상을 현실의 에너지로 바꾼 LG에너지솔루션의 R&D’를 공개했다. 영상은 공개 2주 만에 100만뷰를 넘어섰다.

높은 관심의 배경으로는 기존 PR 영상과 차별화된 ‘다큐멘터리’ 형식이 꼽힌다. 광고나 캠페인 중심 콘텐츠에서 벗어나 자칫 무겁게 느껴질 수 있는 연구개발(R&D)과 생산 기술의 역사를 서사적으로 풀어내 사용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분석이다.

콘텐츠 완성도 역시 인기 요인으로 평가된다. 영상에는 LG에너지솔루션이 배터리 산업에서 축적해온 R&D 역사가 기록물 형태로 담겼으며, 김동명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개발 과정의 시행착오와 기술적 한계, 예상치 못한 사고 등을 솔직하게 전했다.

지난 4일 공개된 후속편 ‘생산의 미학 : 완벽을 향한 집요한 기록’도 빠르게 조회수를 늘리며 60만뷰를 돌파했다. R&D 성과가 양산 체계와 품질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과정과 글로벌 생산 역량 구축 과정을 체계적으로 담아내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공식 출범 5주년을 맞아 LG에너지솔루션의 R&D 역사와 규모의 경제를 이룬 생산 기술력을 집대성하기 위해 제작됐다. 내부 자료 정리와 임직원 인터뷰, 외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치며 제작에 1년이 소요됐다.

LG에너지솔루션 관계자는 “두 편의 다큐멘터리를 통해 뚝심 있게 걸어온 R&D 역사와 글로벌 핵심 권역에서 규모의 경제를 이룬 생산 기술력을 보여주고자 했다”며 “LG에너지솔루션의 역사가 곧 대한민국 배터리 산업 역사를 대변하는 만큼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로 K-배터리 경쟁력을 알리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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