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도로로 개발된 서울 양천구 신월동 신월여의지하도로(신월IC여의대로) 진입 구간 모습.(사진=연합뉴스)
이번에 신설된 국민참여 공모 인프라펀드는 개발이익의 공유 차원에서 추진된다. 민자사업자들이 개발자금 조달시 선순위채권 일부를 기반으로 펀드를 조성해 자금을 조달하는 식이다. 정부는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국민참여 공모 인프라펀드에 대해 산업기반신용보기금의 보증 제공과 사업자 선정시 최대 20점의 가점을 부여하는 장치를 마련했다.
지역 민자사업 활성화는 지역균형발전의 일환이다. 특히 인구감소지역은 수도권에 비해 경제성이 낮아 민자사업을 추진하기 어렵다는 현실을 반영해 관련 제도를 개선했다. 정부는 민자적격성조사 종합평가(AHP)시 지역균형발전 가중치를 최대 40%에서 45%로 5%포인트 상향조정한다. 반대로 경제성 평가는 최대 45%에서 40%로 5%포인트 낮춘다. 이와 함께 지역제한 경쟁 입찰제도를 신설해 지역업체의 활성화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