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급식사업 매각`에…작년 영업익 4475%↑

경제

이데일리,

2026년 2월 11일, 오후 05:16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신세계푸드가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급식사업 매각과 수익성 중심 사업의 효율화 전략에 따른 결과다.

신세계푸드(031440)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7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4475.7%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2332억원으로 전년 대비 2.1% 감소했다.

신세계푸드는 “회계 기준에 따라 양도 완료한 급식사업을 중단사업으로 분류하고 이를 제거한 실적을 발표했다”며 “연간 누적 매출은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신세계 푸드는 비효율 사업을 정리하는 한편 각 사업 부문의 본업 경쟁력을 강화한 점이 수익성 회복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회사 관계자는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식품 B2B 전문기업’의 비전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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