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신세계스퀘어 연말영상을 보기 위해 인파가 몰린 모습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명동 본점, 강남점, 부산 센텀시티 등 랜드마크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외국인들에게 꼭 가봐야 할 쇼핑 명소로 인식됐다는 해석이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의 신세계스퀘어는 크리스마스 시즌 영상, K팝 아티스트 영상, 국가유산청 K헤리티지 영상 등 K컬처 명소 인기에 더해, 국내 백화점 최대 규모의 에르메스 매장,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루이비통 매장,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샤넬 부티크 등 하이엔드 브랜드가 집결한 ‘럭셔리 맨션’으로 재탄생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 매출은 전년보다 두 배가량 늘었다.
국내에서 가장 매출 규모가 큰 강남점은 100여 개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를 보유한데다 스위트파크, 하우스 오브 신세계, 신세계마켓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관을 마련하면서 전년 대비 50% 넘는 외국인 매출 신장을 보였다. 외국인 방문객이 급증한 부산지역의 랜드마크인 센텀시티점은 K쇼핑과 함께 세계 최대 백화점의 다양한 콘텐츠로 외국인 매출이 135% 증가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외국인 데스크에서 외국인 고객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신세계백화점)
박주형 신세계백화점 대표는 “신세계백화점의 랜드마크 전략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고객들에게도 통하며,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 주요 매장이 K쇼핑 명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며 “신세계 스퀘어, 하이엔드 브랜드 등 신세계백화점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글로벌 고객에게 K컬처와 K쇼핑 랜드마크 위상에 맞는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은 외국인 고객들의 수요에 맞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외국인 최대 매출 성과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우선 올해 외국인 우수 고객(VIP) 멤버십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개편한다는 구상이다. 기존 혜택(세일리지·발렛·사은참여권)에 더해 외국인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푸드마켓과 F&B 금액할인권 제공을 확대한다.
외국인 VIP 고객을 위한 별도의 전용 라운지를 연내 오픈하고, 외국인 VIP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중국인 방문이 몰리는 춘절 기간에 맞춰 오는 22일까지 글로벌택스프리(GTF)와 협업해 추가 환급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페이먼트사와 협업하여 업계 최고 수준인 유니온페이 10% 즉시 할인, 위챗페이 50위안 즉시 할인, 중국 초상은행 카드 캐시백 제공에 나선다.
여기에 업계 단독으로 유니온페이와 협업해 중국농업은행, 상하이푸동발전은행 등 중국 주요 은행권의 캐시백 및 환율 우대 제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