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GIB부문은 지난 11일 런던, 뉴욕, 하노이 등 기업 및 투자금융 권역 7개 해외점포장들과 글로벌 사업전략 화상회의를 개최했다.(사진 왼쪽) 민병도 GIB부문 부행장 / 사진제공=농협은행
농협은행이 글로벌 손익목표 달성을 위해 해외점포장들과 글로벌 사업전략 화상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이날 오전 "농협은행 GIB부문은 전날(11일) 런던, 뉴욕, 하노이 등 기업 및 투자금융 권역 7개 해외점포장과 화상회의를 개최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번 회의는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점과 해외점포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IB 및 프로젝트금융 부서장들도 참여했다.
앞서 강태영 농협은행 은행장은 지난달 해외점포장 화상회의를 통해 올해를 손익중심 글로벌사업의 원년으로 삼고 수익성 강화와 AX 기반 경영관리, 원리원칙에 입각한 업무수행 등 3대 전략을 공유한 바 있다.
농협은행은 권역별 특성에 맞춰 차별화된 글로벌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CIB권역(뉴욕, 홍콩, 런던, 시드니)은 우량 IB여신 딜소싱, 아시아지역 역외금융 등 투자금융을 추진하고, 기업금융권역(하노이, 북경, 노이다)은 국내외 연계 영업 강화 및 인프라 개발 기회를 찾는다. 국제금융의 중심지에 위치한 홍콩지점과 런던지점은 당행의 외화자금중계 허브 역할을 강화한다.
민병도 GIB부문 부행장은 "글로벌사업이 농협은행의 핵심 수익 축으로 자리 잡기 위해 권역별 맞춤 사업모델과 실질적 수익 창출 역량이 중요하다"며 "올해를 손익 중심 글로벌 경영 정착의 원년으로 삼아 성과로 증명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영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해 7월 영국 런던에 해외지점을 개설하며 미국, 영국, 호주, 중국, 베트남, 인도, 캄보디아, 미얀마 8개국에 11개 해외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bcha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