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수당을 계속 받고 있는 ‘계속 청구 건수’는 직전 주 186만명으로 증가했다.
주간 청구 건수는 공휴일이나 악천후 등의 영향으로 변동성이 큰 편이다. 앞서 전국을 강타한 대규모 겨울 폭풍으로 일시적 해고가 늘면서 청구 건수가 급증했으나, 기업과 학교가 대부분 정상 운영을 재개하면서 다시 낮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직전 주 청구 급증 당시 펜실베이니아·오하이오·미주리 등 일부 주에서는 건설업 부문 해고가 증가했다고 밝혔는데, 최신 통계에서는 이들 주를 중심으로 신청 건수가 비교적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번 지표는 아마존과 유나이티드 파슬 서비스(UPS) 등 대기업들이 인력 감축 계획을 발표했음에도 아직 광범위한 해고로 확산되지는 않았음을 시사한다.
아울러 1월 비농업 고용이 1년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하고 실업률이 하락하는 등 최근 발표된 고용 지표도 노동시장이 점차 안정을 찾아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변동성을 완화한 4주 이동평균 신규 청구 건수는 21만9500건으로 올라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