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광호 비엘팜텍 최고기술책임자(CTO). (제공=비엘팜텍)
ML301 및 ML302의 신약개발과 상업화에 관한 국내외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는 정광호 박사의 영입은 차세대 혁신 항암제 개발을 본격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회사는 이를 계기로 글로벌 파트너링 및 기술이전 추진에 한층 더 속도를 낼 계획이다.
정광호 박사는 28년 이상 항암, 항체치료제 및 바이오 플랫폼 분야에서 연구개발과 사업개발을 주도해온 글로벌 신약개발 전문가다.
정 CTO는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 학사, 유전공학 석사, 분자생물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유럽 분자생물학 연구소(EMBL)와 미국 스탠포드대학교(Stanford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에서 박사후 연구(Postdoctoral fellow)를 수행하며 많은 글로벌 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및 삼성종합기술원에서 수석연구원으로 재직하며 바이오 연구개발 전략과 신사업 기획을 담당했다. 이후 메디톡스, 이뮨온시아 CEO, 차바이오텍 CTO 등을 역임하며 항암항체, 면역항암제, 세포치료제 및 백신 개발을 총괄했다.
미국 보스턴에 기반을 둔 인제니아테라퓨틱스(INGENIA Therapeutics)에서 사외이사를 역임하면서, 2022년 인제니아테라퓨틱스가 안과 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인 IGT-427을 글로벌 바이오기업 Eyebiotech에 약 1조원에 기술이전하는 딜을 성공시켰다. 현재 이 파이프라인은 글로벌빅파마 머크(MSD)가 Eyebiotech을 2024년에 약 4조원에 인수해 현재 머크가 임상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연구개발 및 사업개발을 수행하며 글로벌 협력과 기술이전 전략을 이끌었고, 최근까지 차세대 항암 파이프라인 개발을 주도해왔다. KDDF 평가위원(ADC 및 바이오신약 분야)과 국가연구과제 평가심사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내외 바이오 산업 전반의 기술 흐름과 경쟁 구도를 폭넓게 이해하고 있다.
비엘팜텍은 이미 ML301과 ML302의 성공적 개발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전략적 활동을 추진해왔다. 이번 정광호 박사 CTO 영입을 통해 이러한 활동에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더할 계획이다.
정광호 박사는 “ALT 양성암은 아직 충분히 공략되지 않은 미충족 수요 영역이지만, 과학적으로 매우 매력적인 타깃”이라며, “ML301과 ML302의 기전적 강점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조만간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비엘팜텍은 정광호 박사의 합류를 통해 파이프라인 경쟁력 강화, 해외 파트너십 확대, 기술이전 추진 가속화, 글로벌 임상 전략 고도화 등 전방위적인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