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희 KB금융 회장, 설연휴 맞아 IT센터 등 특별 현장 점검

경제

뉴스1,

2026년 2월 13일, 오후 07:39

KB금융그룹 전경

KB금융그룹은 설 명절 연휴 기간 '그룹 통합보안관제센터'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의 IT 전산센터와 콜센터, 요양시설 등의 보안 대응 체계 및 고객 서비스를 집중 점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특별 현장 점검에는 양종희 KB금융 회장을 비롯해 이환주 KB국민은행장, 이홍구·강진두 KB증권 대표,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 김재관 KB국민카드 대표, 정문철 KB라이프생명 대표 등 그룹 주요 계열사 경영진이 참석한다. 양 회장은 먼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여의도 전산센터'를 방문해 보안 관제 현황을 직접 살피고 보안사고 예방을 위해 대비체계를 점검할 예정이다. 양 회장은 특별 점검에서 △비상 상황 발생 시 계열사 간 즉각적인 정보 공유 체계 △공격 탐지 시 5분 이내 초동 조치 매뉴얼 △재해복구(DR) 시스템의 가동 상태 등을 꼼꼼히 살핀다.설 명절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기승을 부리는 만큼 전사적인 주의보 발령과 대응책 마련을 지시할 방침이다.

이환주 행장은 김포IT센터를 방문해 인프라 통합관제·방제실을 점검한다. 이홍구·강진두 대표는 여의도 해외주식DesK 및 IT관제시스템과 디지털영업서비스 현장을 살필 예정이다.

구본욱 대표는 KB 손보 CNS 보라매센터를 방문해 연휴기간 콜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한다. 김재관 대표는 청계IT타워를 방문해 IT·보안관제 시스템을 점검하고, 정문철 대표는 KB골든라이프케어를 방문해 입소자 및 시설 관련 운영 현황 전반을 모니터링한다. 양 회장은 이번 점검을 앞두고 "철저한 대비를 통해 설 연휴 동안 고객들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금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한치의 빈틈도 없는 보안 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KB금융은 설 연휴 기간 통합보안관제 대응 프로세스 및 보안시스템 사전 점검을 완료했다. 연휴 기간 동안에는 △주요 서비스 집중 보안관제 실시 △이상징후 실시간 탐지 모니터링 강화 △고위험 이벤트 실시간 경보·분석·상시 보고 체계 가동 등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stopyun@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