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는 타 지역보다 아파트 가격이 높다 보니 6%대 상승만으로도 자산 증식 효과가 크다. 예컨대 10억 원짜리 아파트가 1년 새 6% 오르면 자산이 6000만 원 불어나는 셈이다.
특히 최근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더 오르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생각하는 수요자가 늘어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은 작년 한 해 동안 전세가가 3.76% 올랐고, 올해 1월에도 0.26% 올라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서울 내 똘똘한 한 채를 선호하는 분위기가 강화되고 있다. 영등포구 여의도동 ‘브라이튼여의도’ 전용면적 84㎡는 작년 40억 87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찍었다. 당산동 ‘당산센트럴아이파크’ 84㎡도 지난 달 24억원에 거래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는 “서울 아파트는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데 부동산 침체기에도 타 지역과 다르게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보합을 유지하다가 상승기에는 대폭 오르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높은 투가가치를 인정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 전세가격이 급등하고 신축 품귀현상까지 번지는 가운데 대어급 신규 분양 단지를 노리는 수요자도 많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 2월에 분양하는 서울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포스코이앤씨가 선보이는 ‘더샵 프리엘라’는 영등포구 문래동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1층, 6개 동, 총 324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44~84㎡, 13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타입별로는 44㎡ 14가구, 59㎡ 37가구, 74㎡ 43가구, 84㎡ 44가구로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해당 단지는 지하철 2호선 도림천역이 도보권에 위치하고, 문래역과 양평역 이용이 가능해 여의도, 광화문, 강남권 등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영문초등학교는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다.
DL이앤씨는 서초구 서초동 일대에 ‘아크로 드 서초’를 2월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39층, 16개동, 전용면적 59~170㎡, 총 1161가구 규모이다. 이중 56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