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하나은행과 맞손…VL입주민 금융상품 지원

경제

이데일리,

2026년 2월 18일, 오전 09:57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하나은행과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VL’(Vitality & Liberty) 입주민을 위한 특화 금융상품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금 운용, 연금 설계, 생활비 관리 등 노후 생활 전반에 필요한 금융 서비스를 보다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금융과 주거를 결합한 맞춤형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지태 롯데호텔앤리조트 개발본부장과 김진우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오른쪽)이 13일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업무협약 체결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시니어 세대의 주요 요구로 꼽히는 자산 관리와 자산 이전 수요를 반영해 유언대용신탁 등 리빙 트러스트 기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주거 자산을 활용한 합리적인 자금 운용 및 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등 입주민의 상황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으로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노후 생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롯데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초고령 사회에 적합한 모범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롯데호텔이 축적해온 호텔 운영 노하우와 우수한 서비스 역량을 바탕으로 시니어 맞춤 금융상품을 확대하고 다양한 제휴를 통해 입주민의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난해 11월 신한은행과 자산 관리 서비스를 기반으로 입주민의 안정적인 자산 운용과 여유로운 노후 생활을 실현하는 ‘토탈 라이프케어 모델’ 구축을 목표로 브랜드 제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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