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이에 인도 정부는 ‘인도 해양 비전(Maritime India Vision) 2030’, ‘인도 해양 황금기 비전(Maritime Amrit Kaal Vision) 2047’과 같은 해운·항만·조선산업의 현대화 및 발전 전략을 공표하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 한국과 같은 해양산업 선진국과의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인도 정부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11월 해진공을 통해 서울에서 진행된 인도 석유·천연가스부 장관과 한국 해운기업 대표 간담회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진 후속 행보다. 인도 측이 해진공이 있는 부산을 찾아 한국 해운산업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함에 따라 양국 간 해양산업의 공조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병길 해진공 사장은 “한국은 선진화된 해운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인도의 산업 발전에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이번 협력이 단순한 교류를 넘어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 나가는 든든한 교두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