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전경(신세계 제공)
대구신세계가 개점 후 10년 만에 처음으로 대규모 리뉴얼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대구신세계는 이번 리뉴얼을 시작으로 2027년까지 전 층에 대한 리뉴얼을 진행해 대구·경북의 랜드마크 백화점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연누계 거래액 2조 원 달성을 위한 초석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먼저 7층 캐주얼, 영컨템포러리, 여성, 잡화, 슈즈 매장과 6층의 골프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의 리뉴얼 오픈을 하며 대규모 전 층 리뉴얼의 첫 발을 뗀다.
6층 스포츠 카테고리는 지난달 말 지포어, 타이틀리스트, 캘러워이 등 대표적인 골프 브랜드를 시작으로 이달 초 내셔널지오그래픽, 아크테릭스, 살로몬, 파타고니아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가 연달아 새로운 모습을 드러냈다.
13일에는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언더아머의 리뉴얼과 가민, 나이키 스윔이 새롭게 문을 열었으며, 24일에는 데상트가 새로운 매장을 공개한다.
신세계백화점, 10년 만에 대구점 리뉴얼 돌입(신세계 제공)
이어 7층 캐주얼·여성·잡화·슈즈 카테고리는 MLB, 폴로데님, 리바이스부터 럭키슈에뜨, 베네통, 시스템 등 영컨템포러리 카테고리, 슈즈·핸드백 카테고리가 새단장하고, 쿠에른, 킨, 르무통 등의 캐주얼 슈즈 브랜드도 신규 입점한다.
또 영 악세서리 팝업스토어 존을 별도로 구성해 매월 새로운 악세서리 브랜드를 소개할 예정이다. 첫 오픈을 기념해 리빙 오브제, 가방, 슈즈, 키링 등 감도 높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샵 '그레이맨션'이 첫 시작을 알린다.
2016년 12월에 오픈한 대구신세계는 개점 1년차인 2017년 대구 지역 백화점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올리는 점포로 등극한 후 지난 10년 간 지속 성장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점포로 자리잡았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대구·경북 지역의 대표 백화점인 대구신세계가 개점 10년을 맞아 대대적인 리뉴얼에 나선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매장을 선보여 대한민국 대표 백화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ypark@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