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데이부터 봄 맞이 쇼핑까지"…유통업계, 주말 할인 총공세

경제

뉴스1,

2026년 2월 28일, 오전 07:30

(롯데마트 제공)

유통업계가 삼삼데이(3월 3일)와 봄 시즌을 앞두고 대규모 할인 행사를 일제히 펼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와 롯데슈퍼는 다음달 2일까지 시그니처 행사 '통큰데이'를 진행한다. 삼삼데이를 겨냥해 3월 3일까지 행사 카드 결제 시 국내산 삼겹살(100g)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롯데슈퍼는 1등급 한우 등심과 무항생제 닭볶음탕용도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도 내달 2일까지 '홈플 5일장'을 전개한다. 삼삼데이를 앞두고 이달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미국산 삼겹살·목심을 990원에, 한돈 일품포크 삼겹살·목심은 1990원에 내놓는다. 딸기 전 품목 5000원 할인, 노르웨이 생연어 40% 할인 등 봄 먹거리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 펠트로스튜디오 팝업스토어(신세계백화점 제공)

백화점들도 다양한 팝업스토어와 할인 행사로 고객 잡기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9층에서는 다음달 5일까지 국내 최초의 토탈 퓨터(백랍) 브랜드 '펠트로 스튜디오'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유럽풍 클래식 식기에 한국적 해석을 더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신세계백화점 단독 상품을 정상가 대비 12%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1일까지 전 점포에서 행사를 펼친다. 압구정본점에서는 이탈리아 하이엔드 가구 브랜드 '몰테니앤씨' 팝업스토어를 열고 전시 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무역센터점은 지하 1층에서 졸업·입학을 맞아 '디즈니 스토어' 굿즈를 최대 50% 할인하고, 판교점은 영국 가전 브랜드 다이슨의 로봇청소기 신제품 '스팟앤스크럽 AI' 출시 기념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은 3월 2일까지 전 점포에서 '웨딩페어'를 개최한다. 브레게·파네라이 등 하이엔드 워치부터 나뚜찌·칼한센앤선 등 프리미엄 가구까지 혼수 주요 카테고리 구매 시 웨딩 마일리지를 최대 2배 적립해준다. 잠실 롯데월드몰에서는 니치 향수 브랜드 '비비앙'과 글로벌 아이돌 '보이넥스트도어'의 컬래버 팝업스토어도 운영한다.

롯데온은 봄맞이 '파이널세일'에 돌입한다. 봄·여름 시즌 신상품부터 계절 마감(시즌오프) 상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인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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