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재정경제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6.3.6 © 뉴스1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6일 청년 창업 지원 정책에 대해 "도전을 망설이지 않도록 재기까지 정부가 책임지는 재도전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1조원 규모 재도전 펀드 등을 통한 대폭적인 자금 공급과 함께 단계별로 재도전 창업을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대전 유성구 궁동에 위치한 대전 스타트업 파크 재도전혁신캠퍼스를 방문해 '청년 재도전 창업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AI·딥테크 혁신 속에서 새로운 성장 주체로 부상한 재도전 창업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구 부총리는 간담회에서 "청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만들어가는 국가창업시대는 우리 경제의 가장 중요한 성장전략"이라며 재도전 창업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간담회에는 프리벤티스트, 꿈인디지털덴탈랩, 이스트투웨스트, 믿업, 돌봄드림, 부루펜랩 등 6개 기업의 재도전 창업 청년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창업 실패 이후 신용회복의 어려움, 정책자금 및 투자 접근 부담, 재도전 기업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지역 창업 생태계 네트워크 확대 필요성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
구 부총리는 이에 대해 "청년들의 제안을 면밀히 검토해 정책에 충실히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재도전 창업 지원을 위해 "△사업정리 단계에서 연대책임 제한과 채무 부담 경감 등을 통한 실패 충격 완화 △도전경력서 제공, 실패원인 분석, 재도전 분위기 확산 등 회복기반 마련△1조원 규모 재도전 펀드 등을 통한 대폭적인 자금 공급과 함께 단계별로 재도전 창업을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간담회 이후 재도전혁신캠퍼스 시설과 입주 기업을 둘러본 뒤 "실패가 낙인이 아니라 자산이 되고 재도전이 두려움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선택이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정부도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hisriver@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