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KS는 부동산 결제 핀테크 기업 홈스페이와 외국인 임차인을 위한 ‘다중 디지털 자동화 현금입출금기(MTM·Multi Digital ATM) 기반 월세 결제 서비스’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다윈KS의 핵심 역량인 인공지능(AI) 안면인식 기반 비대면 실명확인(KYC) 기술과 MTM 환전 인프라를 결합한 것이다. 외국인 이용자가 국내 계좌 없이도 환전 후 즉시 월세를 납부할 수 있는 금융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취지다.
이종명 다윈KS 대표(오른쪽)와 이건영 홈스페이 대표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다윈KS)
양사는 다윈KS의 MTM을 통해 환전된 자금을 홈스페이 서비스로 연결한다. 이를 통해 임대인과 임차인 간의 결제 흐름을 국내 처음으로 자동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외국인 임차인은 별도의 해외 송금 없이 월세를 납부할 수 있다. 정부와 지자체는 임대료 납부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다윈KS는 단순한 법정화폐 환전을 넘어 디지털자산을 활용한 즉시 결제 구조를 완성했다. 다윈KS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가상자산 현금입출금기(ATM) 및 단말기(POS)’에 대한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다윈KS는 테더(USDT) 등 디지털자산과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한 결제 방식이 제도화될 경우, 환전 및 정산 과정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시스템 준비를 완료했다. 다윈KS는 관련 법제화가 완료되는 즉시 서비스를 개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다윈KS는 최근 사업 영역을 부동산뿐만 아니라 문화, 의료 영역으로 적극 확장하며 결제 생태계를 넓히고 있다. 일례로 K-팝 관련해 글로벌 팬덤을 대상으로 한 굿즈 구매 및 콘텐츠 결제 서비스 연동을 추진하고 있다. 의료 관련해서는 외국인 환자 비중이 높은 성형외과, 한의원 등과 결제 POS 공급 및 기술협약을 체결해 실증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이는 원화 스테이블코인이 활성화되는 시점에 맞춰 외국인들이 주거, 의료, 문화 부문에서 다윈KS의 인프라를 통해 디지털 자산으로 즉시 결제할 수 있는 환경을 선점하기 위해서다.
다윈KS 이종명 대표는 “다윈KS의 AI 기반 비대면 신원확인 기술과 MTM 인프라는 외국인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핵심 열쇠”라며 “부동산 월세 결제를 시작으로 의료, 엔터테인먼트 등 실생활 전 영역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디지털 자산 결제의 글로벌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