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재형 SPC삼립 수석부사장.(SPC삼립 제공)
SPC삼립(005610)의 신임 대표로 내정됐던 경재형 수석부사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되는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사임했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경 수석부사장은 전날 개인적인 사유로 사의를 표명했다.
경 부사장은 이달 26일 열리는 SPC삼립 정기주주총회에 김범수 현 대표와 함께 사내이사로 선임될 예정이었다. SPC삼립은 두 사람이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다.
경 부사장은 1989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27년 넘게 근무하며 CFO(최고채무책임자)를 지냈다. 2017년 SPC삼립 경영관리실장으로 영입돼 본부장을 거쳐 2024~2025년 파리크라상 대표를 지냈다.
SPC 관계자는 "자진 사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ausur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