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봄동부터 주꾸미까지…봄 시즌 메뉴 출시 봇물[이번주 Eat템]

경제

뉴스1,

2026년 3월 07일, 오전 07:50

제일제면소 '바지락 비빔 칼국수'와 '바지락 무침' 제품 이미지.(CJ푸드빌 제공)

식품업계가 미나리와 봄동, 주꾸미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봄철을 맞아 고객 발길 붙잡기에 나섰다.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시즌을 맞아 골프장과 휴게소도 신메뉴를 내놨다.

7일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048180)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는 '바지락 비빔 칼국수'와 '바지락무침'을 전국 매장 판매한다. 앞서 여의도IFC몰점에서 먼저 선보인 이후 좋은 반응을 얻자 판매처를 확대했다.

바지락 비빔 칼국수는 바지락과 제철 미나리를 특제 양념과 함께 먹는 비빔 칼국수 메뉴다. 향긋한 봄나물을 더해 산뜻하고 개운한 풍미를 낸다.

미나리와 바지락을 넣고 양념에 버무려 쌈 채소와 먹는 바지락무침도 있다. 다양한 한식 요리와 곁들이기 좋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 메뉴는 여의도IFC점, 올림픽공원점, 제일제면소 무교주가에서 판매한다.

라그릴리아 봄 시즌 한정 메뉴 출시 포스터.(상미당홀딩스 제공)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그릴리아는 봄 시즌 한정으로 로메인에 베이컨, 치즈, 크루통을 더한 '클래식 시저 샐러드', 크림소스와 통통한 새우를 조합한 '쉬림프 크림 링귀니'를 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다.

제철 미나리와 쫄깃한 항정살을 기반으로 한 '미나리 항정살 오일 파스타'와 타코 시즈닝과 치폴레 소스로 매콤한 풍미를 살린 '아보카도 쉬림프 타코 피자'도 있다.

제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5일까지 해피포인트 앱에서 시즌 메뉴를 포함해 7만 원 이상 주문 시 1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시즌 메뉴 1종 또는 딸기에이드 1가지를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로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아워홈 골프장 한정 봄철 신메뉴 이미지.(아워홈 제공)

본격적인 야외 활동 시즌을 맞아 골프장도 봄철 메뉴를 내놨다.

아워홈은 해산물과 채소, 아란치니를 튀긴 '포지타노 프리또 플래터', 치즈 풍미를 살린 '콰트로 포르마지 피자'와 '바싹불고기 포카치아 피자', 청양고추를 가미한 '청양크림 빠네파스타'을 출시했다.

강경 젓갈 9종을 쌈 채소와 먹는 '강경식 젓갈 쌈밥 정식', 봄동을 첨가한 '봄냉이&쭈꾸미 소고기 전골' 등 한식도 있다.

신메뉴는 베뉴지CC 화성상록GC, 진양밸리CC 등 아워홈이 운영하는 골프장 스타트하우스 및 클럽하우스에서 제공한다.

주꾸미 들기름 메밀면 제품 이미지.(CJ프레시웨이 제공)

CJ프레시웨이(051500)는 골프장과 골프장 레스토랑에서 봄나물에 제철 주꾸미, 두부소스를 더한 '주꾸미 들기름 메밀면'과 닭고기에 봄 채소를 곁 들린 '닭겨자 냉채와 군만두', 명란을 기반으로 '명란 쑥갓 해장국'을 내놨다.

휴게소에서 운영하는 푸드코트 '고메브릿지'에서는 △참나물불고기비빔면 △맑은 소고기 봄 배춧국 △봄 주꾸미 맑은탕 △미나리꼬막비빔밥 등 신메뉴를 선보였다.

aus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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