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된 'K-수출전략품목 베트남 진출 수출상담회' 전경.(롯데마트 제공)ㅗ
롯데마트가 국내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지난 5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국내 식품 중소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돕기 위한 'K-수출전략품목 베트남 진출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추진하는 중소기업 해외 진출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식품 중소기업 20개사와 베트남 현지 및 국내 유통 바이어 48명이 참여했다. 참가 기업들은 전시 부스에서 제품을 선보이며 바이어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현지 유통 환경과 소비 트렌드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다.
이번 상담회에는 베트남 롯데마트 MD들이 직접 참여해 현지 매장 입점 가능성을 검토하고 수출 전략에 대한 컨설팅도 진행했다. 롯데마트는 행사 이후에도 자체 유통망과 MD 네트워크를 활용해 참가 기업들의 베트남 시장 진출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는 최근 3년간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해 왔다. '대한민국 동행축제 with LOTTE', '글로벌 브릿지 인 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총 120개사를 지원했으며 누적 상담액은 300억원을 넘어섰다.
김범창 롯데마트·슈퍼 HR혁신부문장은 "베트남 시장에서 쌓은 현지 유통 노하우와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상담회가 실제 입점과 매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somangchoi@news1.kr









